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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가이드

배대지에서 반품하는 방법

해외 직구시 주문을 잘못 하는 경우도 있고, 제품이 잘못 배송되어 오는 경우,
주문후 변심으로 인한 반품 등 여러가지 반품/반송/리턴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미국의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주문 후 일정시간(보통 30분에서 1시간 내외) 또는
또는 주문 후 취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해외 직구시 꼭 신중히 구매 하도록 하자.
구매 후 취소가 안되는 이유는 고객 서비스를 하는 전화 또는 이메일 담당과 포장을 하는
창고 시스템이 보통은 따로 운영이 되어 주문이 되면 창고에서는 바로 포장 작업을
하게 되므로 주문 취소가 어렵다. 이건 포장 작업을 한 후에 찾는 시간으로 인한
인건비 낭비가 크기 때문에 미국 대부분의 온라인 스토어 에서는 주문 후 취소가
대부분 안되게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반품/반송/리턴 정책은 사이트별로 제각각 이니 반품/반송/리턴에 대한 각 사이트의 return
부분(보통은 사이트 하단에 보면 나와 있다) 을 꼼꼼히 읽어 보도록 하자.
배대지들 에서 모든 사이트에 대한 안내를 하면 좋겠지만 수많은 사이트의 리턴 정책을
배대지에서도 해당 사이트의 반품/리턴 정책을 따로 읽어 보고 그래야 하는
과정 이므로 일일히 고객들에게 리턴에 대해 안내를 하는건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다.
주문 했던 사이트의 반품/반송/리턴 정책을 읽어봐도 알수가 없는 경우
우리 에어패스트는  문의를 하면 친절히 안내가 가능 하다.

 

 

 

1. 주문했던 제품이 아닌 전혀 다른 제품 또는 사이즈로 배송이 된 경우

A. 반품/반송/리턴 라벨이 제품 인보이스에  딸려 오는곳은 인보이스의
리턴 사유 부분에 잘못된 제품에 대한 서술 또는 체크 후 동봉된
라벨을 붙여서 그냥 반품 하면 된다.
이미 라벨을 가지고 있으므로 반품/반송/리턴 배송비는 무료이다.

B. 반품/반송/리턴 라벨이 제품 인보이스에 딸려 오지 않는곳은 번거롭고
귀찮아도 주문했던 사이트에 이메일 또는 라이브 채팅 등으로 잘못된 제품에
대한 설명 후 Pre paid return label 을 받아서 배대지에 전달 하면 배대지에서
그 라벨 붙여서 그냥 반품/리턴만 하면 된다.  이 경우 주문한곳에서
반품/반송/리턴 라벨을 제공해 주므로 반송 배송비는 무료이다.

C. 고객서비스센터를 연락 하지 않고 해당 사이트에서
바로 반품/반송/리턴 라벨 생성이 되는 경우
이 경우에는 반품/반송/리턴 라벨이 자동 생성 되므로 반품/반송/리턴에 대한 배송비는
무료 이다.
자동 생성시 혹시 DROP OFF 또는 PICK UP 옵션이 있는 경우 꼭 DROP OFF를
선택하자. PICK UP 을 선택 하는 경우, 리턴건이 한두개가 아니므로
PICK UP 시 했갈려서 잘못 붙여서 반송될 수 있으므로 꼭 DROP OFF를
선택 하자.  

D. 대부분은 잘못된 제품을 보낸 경우 무료로 반품/반송/리턴 할수 있는 라벨을 제공해
주지만, 잘못된 제품이 배송이 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반품/반송/리턴 라벨을 제공해
주지 않는 경우에는 USPS(우체국), FEDEX,UPS 등의 사이트에서 반품/리턴 라벨을
생성 후 배대지에 이메일 또는 반품/반송/리턴 신청서에 첨부 하면 된다.
반품/반송/리턴 라벨 생성이 어려운 경우 배대지에 문의를 해서 반품/반송/리턴 라벨
생성 요청(이 반송/리턴 비용은 고객 부담) 을 하면 된다.  




2. 단순 변심, 잘못된 사이즈로 주문 해서 반품/반송/리턴 해야 하는 경우

A. 반품/반송/리턴 라벨이 인보이스와 함께 딸려져 오는 경우
보통은 리턴시 이 라벨을 사용 하는 경우 일정 금액을 빼고
환불을 해준다. 100개 사이트 중에 한두곳은 단순변심 등의
문제 이더라도 반품/반송/리턴 시 무료인곳도 있다.
무료가 아닌 경우 자비로 반품/반송/리턴 하는것 보다 훨씬 저렴
하니 이 라벨을 이용 하도록 하자.

B. 반품/반송/리턴 라벨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반품/반송/리턴 정책 부분에 나와 있는 주소로
반품/반송/리턴 한다. 반품/반송/리턴 을 안받는곳도
있을 수 있기도 하고 파이널 세일 제품의 경우
반품/반송/리턴가 안되는곳이 대부분이니 따로
고객서비스 센터에 문의 해도 된다.
이 경우 반품/반송/리턴에 드는 배송비는 유료(자비부담) 이다.

 

 

 

반품/반송/리턴은 되도록이면 안하면 좋겠지만 부득이 하게 해야 하는 경우는
참고 하면 된다.

그리고 한국으로 받은 후 잘못된 배송이 배송되거나 작동 되어야 하는 전자제품인데
작동이 안되는 경우 이 경우에는 배대지 이용시에는 배대지 까지의 반송비용은
주문했던 사이트에 요구를 할수가 없다. 해당 사이트 에서는 배대지 주소로
배송을 했으므로 해외 배송에 대한건 책임질 의무가 없다. 이 경우에는 자비로 한국에서
해당 사이트 주소로 바로 반품/반송/리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