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구가이드

아마존 & 이베이, 배대지 이용 관세

면세 금액(미국은 목록 통관 제품의 경우 $200, 목록배제건은 $150,
미국 외 국가는 미화로 환산해서 $150을 넘기면 관세가 발생 한다. ) 을 초과 하는 경우
관세가 발생 한다.



아마존이베이의 경우 미국내 배송인 경우는 관세가 발생 하지 않지만 해외로
직접 보내는 경우 면세 초과가 되면 관세가 자동으로 추가가 되어 결제가 되게 시스템 되어 있다.
아마존이베이 뿐만 아니라 몇몇 업체들이 후지불제가 아닌 선지불(=관세대납)로 주문시
관세가 추가가 되어 주문이 된다.  

 

 

 

 

아마존의 경우 관세는 Import Fees Deposit 로 결제 최종단계에서 표기가 된다.


임의로 카메라 1대를 골라봤는데 $249 짜리 카메라 인데
관세가 $54.13이 추가로 붙었다.


카메라의 경우에는 관세가 0 이고, 부가세 10%인 $24.9 만 지불하면 되는 제품인데
2배가 넘는 $54.13이 청구가 되었다.ㅠㅠ
 

아마존의 경우 다행히 물건을 받은 후 나중에 추가 되었던 관세 환급을 받을수가 있다.

라이브 채팅 또는 메일로 관세 환급 관련 문의를 해서 환급을 받으면 되고, 최종 환급까지
한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가 된다.  근데 소비자들은 대부분 관세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환급 못 받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한다.  

 

 

 

 

 

이베이의 경우 관세는 Import charge 로 표기가 된다.

이베이에서도 카메라 1대를 임의로 넣어봤는데 이베이 역시 원래 내야 하는 $42 의 2배 이상인
$86.48이 관세로 청구가 되었다.

이베이는 관세 환급 제도가 없기 때문에 저 금액을 결제 해 버리면 돌려 받을 수가 없다.


이베이아마존 모두 항상 이렇게 과청구 되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제품들이 관세가 잘못 측정되어
있으니 결제 전 꼭 관세청 사이트에서 관세율 확인 후 주문& 결제를 하도록 하자.



배대지 이용시는 미리 선납 제도가 아닌 후불제인 통관시 관세 납부를 할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후불제라 정확한 관세 납부가 가능하니 이베이아마존의 경우 관세가
과 청구 되는 제품의 경우 배대지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득 이다.


배송비 역시 한국으로 직배송시 배대지 이용보다 적게 나올수도 있지만, 조금 고가의 제품은
대부분 보험을 들어서 보내거나 EMS 등으로 보내가 때문에 배대지 이용시 보다 배송비가
적게는 2배 에서 많이 차이날때는 5배 이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관세 뿐만 아니라
배송비도 배대지 이용시와 비교 해서 주문 하도록 하자. ^^